[진주인터넷뉴스ㅣ 문종세 기자] 경남 산청군 대표 풍물 단체인 산청매구보존회가 창단 22주년을 맞아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비나리와 삼도설장구, 대북과 사물놀이를 비롯해 국악인 박정미씨의 국악가요 무대가 공연된다. 또 창원지역 예술단 ‘일구댄스아카데미’의 전통탈 퓨전 국악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정기공연 마지막 순서로는 산청군내 각 읍면 풍물단과 매구보존회가 함께 한해를 보내고 새해의 안녕을 비는 대동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한편 산청매구보존회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연 30회 가량 공연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진주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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