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초대전시 以中(이중) 손기현 서예전 개최

- 밀양명승지에 관한 선현들의 글귀를 옮긴 뜻깊은 서예전

차연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5:41]

기획초대전시 以中(이중) 손기현 서예전 개최

- 밀양명승지에 관한 선현들의 글귀를 옮긴 뜻깊은 서예전

차연순 기자 | 입력 : 2019/07/11 [15:41]

[진주인터넷뉴스ㅣ 차연순 기자]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기획초대전시 ‘以中(이중) 손기현 서예전’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 손기현 서예전 포스터     © 밀양시 제공


이번 기획초대전은 밀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다. 서예작품 51점과 묵화작품 8점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되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시민 예술체험 교실’도 연계해 함께 진행된다.

 

以中 손기현 선생은 1935년 밀양군 산외면 다죽리 죽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청아 신용옥 선생과의 만남 이후 본격적인 서예가의 길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쉼 없이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원로 예술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밀양의 명승지를 다룬 옛 선현들의 시를 서예작품으로 제작해 출품했다.

 

특히, 선생은 묵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예술장르인 시, 서, 화를 고루 섭렵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아 아동산 무봉대, 작원관 공운루, 밀양호 망향비, 밀양시청 앞 평화통일비 등 지역 곳곳에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경남예술인상, 제12회 밀양시민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훌륭한 지역예술가를 발굴해 수준 높은 작품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以中 손기현 서예전’은 어린이 및 가족 관객이 친근하게 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민 예술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2회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以中 손기현 서예전’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경남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12)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체관람 등 상세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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