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 익힌다

- 기술의 달인’ 꿈꾸는 자동화시스템과 박상필(27)씨

문종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1:45]

진주폴리텍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 익힌다

- 기술의 달인’ 꿈꾸는 자동화시스템과 박상필(27)씨

문종세 기자 | 입력 : 2019/06/11 [11:45]

[진주인터넷뉴스ㅣ 문종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자동화시스템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박상필(27)씨는 경영ㆍ회계분야 전공공부와 세차장·주방일·배송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취업진로를 고민하던 중,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평생기술’을 갖출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

 

▲ 진주폴리텍 자동화시스템과 이옥규 학과장(右)과 재학생 박상필(27,左)씨     ©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제공


그는 비용·실습시설·교육기간 등을 꼼꼼히 비교하며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검색을 통해 국비로 운영되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이하 진주폴리텍)를 알게 됐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자동화시스템기술에 매력을 느껴 입학을 결정하게 됐다.

 

인문계 출신이었던 그는 막상 낯선 시설장비들을 마주하며 막연한 불안을 느꼈지만, 교수님의 지도를 따라 입학 4개월째에 접어든 지금은 주변의 동기들을 도와주고 알려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됐다.

 

“PLC, 공유압 등 다양하고 많은 실습장비가 갖춰져 있어 원하는 만큼 실기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적어도 순서를 기다리느라 시간이 없어서 실기를 못할 일은 없는, 최적의 실습실들이 잘 갖춰져 있었죠. 내 연습량만큼, 쌓은 능력만큼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데서 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박상필씨의 폴리텍을 선택한 자부심을 표하기도 했다. 

 

박 씨의 꿈은 현장에서 기능장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인정받은 후 다시 폴리텍으로 돌아와 지금의 지도교수님들처럼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기술과 현장노하우를 가르쳐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지금은 막 걸음마를 뗀 초보기능인이지만, 그는 언젠가의 ‘그날’을 가슴에 품은 채 오늘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옥규 자동화시스템과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로봇 및 첨단자동화설비분야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니 취업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교학처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