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뉴스ㅣ 문종세 기자] 경남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휴카페와 함께하는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총 258명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만들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진로-직업 탐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체험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사천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진주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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